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후기 : 생각보다 괜찮다.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후기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길 추천해 드립니다.


1.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후기

종류정기 예금
금리3.0%(세전)
가입 금액100만 원~10억 원
보관기간3개월, 6개월
가입 대상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서브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

자산을 증식시킨다는 관점에서 정기 예금 및 적금은 적폐 상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금리가 낮더라도 파킹 통장이 더 효율적입니다. 다만 자산을 지킨다는 관점에서 정기 예금과 적금은 효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선이자 상품은 많지 않기에 다른 상품보다 효용 가치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1.1 세전 이자 지급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가장 큰 특징은 선이자를 세전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일부 세금을 이월하는 효과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선이자로 다른 상품에 가입하여 운용할 수 있 만들어 미약하게나마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큰 자금을 거치하여 발생한 선이자를 다른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여 이자에서 이자를 낳게 할 수 있습니다.

  • 정기 예금 만기일에 원금에서 이자를 제외하고 지급합니다.

먼저 지급받은 이자를 다시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예금에 가입하여 또 선이자를 받는 선순환 구조를 떠올릴 수 있는데, 1인 1계좌 상품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불가능합니다. 단, 타인의 명의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가족 중 이 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양해를 구하고 중복으로 이용해 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1.2 가입 금액(feat. 한도)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시작하여 최대 10억 원까지로 한도가 높은 금융 상품입니다. 물론 예금자 보호 기준으로는 최대 5,000만 원 선이기 때문에 토스뱅크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5,000만 원 선에서 조정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더 나아가 긴급출금과 같은 부가 기능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서 가입 금액을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1.3 가입 기간

3개월 또는 6개월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상품에 비해 기간 선택 자유도가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짧은 축에서 속합니다. 다만 요즘 경제 상황을 보면 3개월 또는 6개월이 가장 적정한 가입 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금리를 제공해도 장기간 예·적금하는 것이 바보 같은 행동이라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아는 사실인 데다가, 기준 금리의 변동성이 아직도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 3개월을 택하든, 6개월을 택하든 금리(3.0%, 2024년 4월 기준)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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